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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지식

우리 눈에 안좋은 평소 7가지 습관들 눈이 아파요

눈물

안녕하세요 엘티입니다.

오늘 눈 건강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평소에 자주 하는 행동이지만 이 행동으로 눈을 아파하고

더 나아가는 병을 유발할 수도 있는 평소 습관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 (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

 - 우리에게 있어 스마트 기기들은 때어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기기에서는 우리 눈에 굉장히 해로운 블루라이트가 나오며 장시간, 장기간 노출 시에는

  눈의 망막세포에 손상을 주고, 심할 경우 백내장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니터나 TV의 경우 장시간 이용을 추천하지 않으며 직업상 장시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은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과하게 사용하지 않고 적당하게 눈에 휴식을 주면서 사용해주면 좋습니다.

 

2. 오래된 화장품 사용

화장품

- 최근 남자, 여자 관계없이 화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장품에도 우리 눈에 위협적인 주의 사항이 있는데요, 바로 오래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장을 매일 하거나 자주 하시는 분들은 거의 해당사항에 없으시겠지만 가끔 중요한 날에만 사용하시거나

  조금씩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 또는 관리를 청결하게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중요합니다.

  화장품에 특성상 얼굴에 바르는 것이고 어쩔 수 없이 눈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오래된 화장품, 

  더러운 화장품 이용 시 세균이 번식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눈에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래된 화장품은 과감하게 버려주시고 꼭 청결하게 이용하고 무엇보다 클렌징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인공눈물 과다사용

인공눈물

 - 눈이 건조해서 답답한 게 싫어서 렌즈를 사용 중이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용은 하지만 확실한 관리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공눈물이 확실히 안구에 수분을 주어서 잘 사용하면 눈에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안구의 단백질 농도가 감소하게 되고 잠시 괜찮을지 모르지만 안구 건조증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정말 필요할 때 최소한의 횟수(4회 이하)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염된 인공눈물, 오래된 인공눈물은 절대 사용 안 하고 버려야 하며 다량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한 방울

  넣어야 하고 콘택트 렌즈를 사용 중이라면 인공눈물과는 상성이 안 좋을 수 착용 중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눈에 넣는 약품인 만큼 시각은 중요한 감각이기에 안전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4. 햇빛에 장시간 노출 (자외선)

선글라스

 -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치명적입니다.

  그렇기에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바르고 되도록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하지만 눈에도 치명적인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자외선으로 인해 우리의 눈은 항상 자극을 받고 있으며

  장시간, 장기간 노출 시에는 망막 손상, 노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백내장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많지는 않아 평소에도 선글라스를 착용을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장시간 밖에 있을 경우나 눈이 약하신 분들 특히 운전이 주 업무인 분들에게는 눈을 자외선에서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두운 선글라스는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자외선 차단이 있는 적당한 선글라스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낚시가 취미가 되신 분들도 많은데 이 또한 장시간 밖에 있기 때문에 눈을 꼭 보호해주세요.)

 

5. 눈비비기

 - 우리는 하루에 수도 없이 눈을 만지게 됩니다.

  졸려서, 간지러워서,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물이 나서 등 수만은 이유로 눈을 만지게 됩니다.

  하지만 눈은 신체에서도 약한 부분 중 하나이며 조금만 강하게 압박이 돼도 파열되고 충혈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손에는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있기에 눈에는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만지게 되는 경우는 습관이다 보니 자주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손 자주 씻기, 약하게 만지기, 안구는 건들기 말고 주위를 부드럽게 닦아주기 등 눈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6. 물안경 없이 수영

수영

 - 물안경 없이 수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보기에 웃기기 때문에, 없어도 잘 보이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가 물안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물론 시야 확보도 있지만 물에 있는 박테리아, 미생물 들에게서

   우리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공공수영장, 워터파크 등 다수의 사람들이 물의 순환이 느린 곳에서 눈이 노출될 시에는 공공수영장에서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염소, 그 이외에 다른 사람들의 땀, 대소변 등이 물이 섞여 눈에 들어올 경우 처음에는

  단순한 충혈이 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염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최소한 공공수영장에서는 물안경이 필수입니다.

 

7. 눈의 피로

  -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로를 항상 가지고 있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등은 만병의 근원이 되는데요, 눈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의 화면을 자주 보고 잠도 많이 못 자게 되면 눈은 굉장히 피로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노화, 시력저하, 블루라이트로 인한 백내장 등 우리 눈은 피로에게서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충분한 숙면, 자주 눈 깜빡이기, 블루라이트 차단, 멀리서 보기, 렌즈 빼고 자기 등 소소한 습관들이 우리 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눈이 아파하게 되는 안 좋은 습관 7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몇 가지가 해당되셨나요? 그리고 눈을 보호하고 계셨나요?

우리에게 있어 시각은 중요한 오감 중 하나입니다. 

지금 건강한 눈 일 때는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만, 잃었을 때의 후회는 그 무엇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눈을 위해서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