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고통 탈모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이가 차오르면서 머리가 빠지고 머리카락이 약해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젊은나이에 머리가 심하게 빠지거나 유전적으로 탈모를 지니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에게 이러한 탈모증상이 많이 보이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어보고 약물치료도해보고 하지만 한번 빠지기 시작한 모발을 돌리기는 힘듭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사람의 인상이 바뀌게 되고 보통 자신감을 많이 잃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발, 모발이식 등으로 탈모에 대한 대책을 세우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전에
우리는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평소의 습관들을 보고 고쳐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탈모를 부르는 안 좋은 습관들 시작하겠습니다.
1. 샴푸와 물 온도
- 샴푸 사용 시 많은 양의 사용은 두피 건강에 해롭기에 본인의 머리숱에 알맞은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 샴푸는 충분한 거품을 낸 뒤 사용해야 자극이 덜합니다.
- 머리를 문지를 때 손톱을 사용하면 손톱의 세균이 두피로 옮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 샴푸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해야 합니다.
- 린스는 두피에 안 닿게 해야 합니다.
- 뜨거운, 차가운 물 온도는 두피에게 자극을 주게 되므로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 두피 속에 샴푸가 남지 않게 충분하게 깨끗이 감아야 합니다.
2. 건조 방법
- 머리는 반드시 말려야 합니다. (안 말릴 경우 수분으로 인하여 두피가 습해지며 염증이 발생합니다)
- 물기를 닦을 때 강하게 닦으면 두피에 심한 자극이 됩니다.
- 헤어드라이기의 장시간 이용, 근거리 이용은 두피에게 치명적입니다.
- 저온, 자연바람을 이용하여 말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덜 말리는 것, 지나치게 말리는 것은 두피, 모발에 악영향을 줍니다.
- 모발 보호 제품은 건조 전에 사용합니다. (미리 보호 제품으로 보호막을 형성하고 말려야 손상을 줄입니다.)
3. 헤어 제품 사용
- 잦은 가르마 헤어스타일 유지는 가르마 부위의 노출로 인한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 스프레이, 왁스, 젤 등을 사용 시에는 반드시 완벽하게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 장시간 헤어제품의 사용은 두피에 악영향을 줍니다.
- 제품 사용 시 부작용이 있을 경우 바로 사용 중지 후 병원에 가야 합니다.
4. 불균형한 식습관
- 충분한 영양섭취가 안될 시 모발은 물론 몸에 악영향을 줍니다.
-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 단식 등이 탈모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충분한 수면시간은 모발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모발에게도 악영향을 줍니다.
5. 음주와 흡연
- 알코올은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몸에 열이 올라가게 됩니다.
- 이는 두피, 모발에 안 좋은 영향으로 탈모를 촉진시킵니다.
- 흡연은 니코틴과 타르의 성분이 혈액의 흐름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킵니다.
예방법
- 적당한 양의 샴푸 사용
- 두피 속까지 깨끗한 헹구기
-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기
- 헤어드라이기는 장시간 사용 금지
- 머리 말리고 자기
- 잦은 헤어제품 사용 금지
- 삼시 세 끼, 충분한 영양섭취
- 단식 다이어트 금지
- 충분한 수면시간 보장
- 단백질과 비타민 등 두피에 좋은 음식 섭취
- 음주와 흡연 자제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금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탈모에 안 좋은 습관들 5가지와 간단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젊은 분들도 탈모로 많이 고생하면서 어릴 때부터 모발관리가 중요시해졌습니다.
여러 가지 검은콩, 녹차, 현미, 달걀 등 머리에 좋은 것을 먹고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것보다는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며 잘못된 습관은 없나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문제가 없나? 등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탈모로 고생 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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